이번에는 드디어 철사 굵기를 변경하였다.


떨어졌던 장치도 다시 붙혀주시었다.


고무링을 했던 자리에는, 고무줄을 빼고 철사로 더 벌어지지 않게만 고정해 주셨다.


앞니가 너무 벌어져, 치아 사이가 웃으면 보인다. 구멍난 것처럼.


그리고 이번에는 철사를 바꿔서 더 조여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프지가 않다.

'Busan 생활 > 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228 여섯번 째 방문  (0) 2019.03.13
20181221 오른쪽 바이트 플레이트 떨어짐.  (0) 2018.12.28
181128 네 번째 방문  (0) 2018.11.30
181023 세 번째 방문  (0) 2018.10.24
180921 두번째 방문  (0) 2018.10.07

 양치질 하다 보니, 뭐가 걸리길래 봤더니 오른쪽 바이트 플레이트 떨어졌더라.


 파란색 물질이 내 입에서 나와서 놀랐다.


 선생님한테 카톡하니 아직 다른 한쪽이 있으니 기능은 할거라고 하더라.


 며칠 생활해보니 기능은 한다. 근데 좀 이가 맞물리는게 요즘따라 이상하게 느껴진다.


 아랫니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하셨는데, 의식하고 보니 요즘 중앙선이 안맞는게 뚜렷하다.


 신경쓰여..

'Busan 생활 > 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228 여섯번 째 방문  (0) 2019.03.13
20190116 다섯번 째 방문  (0) 2019.01.23
181128 네 번째 방문  (0) 2018.11.30
181023 세 번째 방문  (0) 2018.10.24
180921 두번째 방문  (0) 2018.10.07
1.
 금니에 부착했던 장치가 떨어져서 붙였다. 치과에 방문하는 당일날 알아차렸다.. 과일 먹은게 안빠지길래 이쑤시개로 떼려다 보니 장치가 살짝 위아래로 움직이더라. 요즘 통증이 전혀없어 사과도먹고 딱딱한걸 자주 먹어서 그런가.. 조심해야겠다.
2.
 아랫니 쪽 두 송곳니의 잇몸 퇴축이 진행되는 듯 하여 상담하였다. 잇몸이 내가 보기엔 좀 들어간 것 같은데 초기 사진과 본 뜬 모형을 보면 처음에도 들어가 있긴 하더라.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예방을 위해 원장님이 치아를 살짝 갈아주셨다. 사포질하는데 느낌이 좋진 않았다.

3.
 윗쪽에 스크류를 박았다. 좌우로 하나씩... 덧니에 고무줄을 걸었다. 마취를 하는데 너무 순식간이라서 장난치는줄 알았다.
 마취를 하고나서 아랫니 사포질을 해서인지, 스크류를 박을 때 통증이 있었다. 마취를 조금 더 했다.
 한달동안 통증도 거의 없고 먹는 것도 마음대로 먹어서 행복했었는데, 스크류를 박고나니 너무 아팠다.
 치아가 움직이는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원래의 위치에서 급격히 변해서 인지? 이가 잘 맞물리지 못하는게 느껴진다. 플레이트도 넣어놨는데.. 덧니 바로 옆 치아 두개랑 플레이트 쌓아둔 치아 총 네개만 물리는 느낌...?

4.
 글을 쓰는 30일 현재에도 이가 잘 맞물리지 않는 느낌은 있다. 그래도 통증은 많이 가셨다. 첫날 둘째날은 잘게 자른 김치도 못씹고 아무것도 못씹겠던데 이제는 딱딱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는 씹는다.

카레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Busan 생활 > 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16 다섯번 째 방문  (0) 2019.01.23
20181221 오른쪽 바이트 플레이트 떨어짐.  (0) 2018.12.28
181023 세 번째 방문  (0) 2018.10.24
180921 두번째 방문  (0) 2018.10.07
180901 교정시작  (0) 2018.10.07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사진은 없다.


덧니에 가려져 있던건지, 어느 순간 생긴건지 모를 충치를 일본에서 치료하였는데 그 쪽 레진이 거칠어 둥글게 닦아 주셨다.


내가 봐도 치아가 좀 더러웠었는데, 스케일링을 해주셨다.


그 후에 철사를 약간 두꺼운 철사로 바꿨다고 하시는데, 24일 저녁 만 하루 이상 지났지만 전혀 큰 변화는 없다. (느낌이 없다? 잘 씹음 그냥)


문제의 파란색 바이트 플레이트가 거의 다 닳았기 때문에, 새로 쌓았다. 아주 조금만 쌓아 주셨는데, 저번달 쌓아 올렸을 때와는 다르게 별 문제 없었다.


적응을 한 거겠지. 저번 진료 시의 느낌 보다는 확실히 플레이트 높이가 낮아졌다.


앞니의 교정기가 조심하지 않으면 살짝 닿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된다.


5~6주(6주에 한번) 오란다. 아직은 배열 중이라 자주 올 필요가 없단다. 나중에는 자주 와야 한다고....

'Busan 생활 > 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16 다섯번 째 방문  (0) 2019.01.23
20181221 오른쪽 바이트 플레이트 떨어짐.  (0) 2018.12.28
181128 네 번째 방문  (0) 2018.11.30
180921 두번째 방문  (0) 2018.10.07
180901 교정시작  (0) 2018.10.07

이건 뭔가 싶다ㅡㅡ


일단 위에 치아는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다. 위에 치아는 다음달에 상황을 보고 철사를 바꾼다고.


아랫니에 드디어 교정기를 달았다.

문제는 과개교합 때문에 아랫니에 교정기를 달 공간이 없었던 것..?

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치아 공간을 띄우려 바이트블록인지 뭔지를 달았다. 양쪽 어금니에다가.
처음에는 씹기 좋게 살짝만 달았지만, 1mm만 움직여도 윗니가 아랫니에 붙어있는 교정기를 때리고 눌러서, 밥먹다가 아랫니가 깨지는 고통을 경험했다.

저녁시간에 다시 치과에 방문해서, 파란색깔 그 물체를 더 달았다.

입을 앙 다물어도 다른 치아들이 맞물리지 않는다. (전혀 닿지를 않는다.)


신경이 너무 쓰인다..











'Busan 생활 > 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16 다섯번 째 방문  (0) 2019.01.23
20181221 오른쪽 바이트 플레이트 떨어짐.  (0) 2018.12.28
181128 네 번째 방문  (0) 2018.11.30
181023 세 번째 방문  (0) 2018.10.24
180901 교정시작  (0) 2018.10.07

*180731 ~ 180802 간의 한국 방문에서는 일단 기본 상담을 위주로 하였다. 
 밑에 사랑니 두 개가 나오면서 아래쪽 앞니가 튀어나오기 시작. 그 튀어나온 치아가 위쪽 덧니를 밀어서 아파서 교정 결심.
 안 그래도 일본에서 왔다 갔다 하는 일이니까,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은 한국 집에서 가까운지.
 마린시티 안에 있는 제니스 라인 교정치과로 결정

 (일본에서는 100만엔 이상, 알아본 곳에서 120만엔 견적받아서 한국으로 결정)

*180831 ~ 180902 간의 한국 방문까지 인터넷으로 자료를 수집.
 늦은 시간에도 카톡에 성심껏 답변 주셔서 마음을 굳힌 것 같다.

*180831 : 정밀진단 시작.  사진 엄청 찍고.. 

*180901 : 12:30 방문, 설명 듣고 교정 시작.
 데이몬 클리어 20개월 분납 정밀진단 비용 10만 원은 마지막 회차에서 차감.
 
*윗니가 아랫니를 너무 많이 물고 있기 때문에, 아랫니에는 장치를 다는 것이 불가함(과 개교함)
 따라서 이번 회차에는 윗니에만 장치 붙임. 

*일단 나는 턱이 작고, 입이 튀어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발치를 하면 합죽이가 될 수도 있으니 빗발치로 진행 시작. 
 윗니 6mm, 아랫니 2mm의 공간이 필요한데 비발치로 해보고 안되면 발치하는 쪽으로. 앞니가 약간 튀어나오게 된다면 치간 삭제   를  통해서 치아 크기를 줄이는 등 앞으로 궁리를 해보겠다고.
 아랫니도 약간 틀어져있고 문제가 많은 듯 여러모로...!!
 잇몸도 잘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했다. 잇몸이 나이에 비해 약하단다..

*칫솔세트 2개 (일반 1 교정용 1) + 왁스 4개 (낱개로 소프트8개, 하드8개 각각 2세트) 안내서, 물티슈 2개 받음. 
 아플 때는 타이레놀 먹으라길래 타이레놀이알 1개, 그리고 약사의 추천으로 애드빌을 삼.

*다음 방문은 180921






'Busan 생활 > 교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116 다섯번 째 방문  (0) 2019.01.23
20181221 오른쪽 바이트 플레이트 떨어짐.  (0) 2018.12.28
181128 네 번째 방문  (0) 2018.11.30
181023 세 번째 방문  (0) 2018.10.24
180921 두번째 방문  (0) 2018.10.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