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사진은 없다.


덧니에 가려져 있던건지, 어느 순간 생긴건지 모를 충치를 일본에서 치료하였는데 그 쪽 레진이 거칠어 둥글게 닦아 주셨다.


내가 봐도 치아가 좀 더러웠었는데, 스케일링을 해주셨다.


그 후에 철사를 약간 두꺼운 철사로 바꿨다고 하시는데, 24일 저녁 만 하루 이상 지났지만 전혀 큰 변화는 없다. (느낌이 없다? 잘 씹음 그냥)


문제의 파란색 바이트 플레이트가 거의 다 닳았기 때문에, 새로 쌓았다. 아주 조금만 쌓아 주셨는데, 저번달 쌓아 올렸을 때와는 다르게 별 문제 없었다.


적응을 한 거겠지. 저번 진료 시의 느낌 보다는 확실히 플레이트 높이가 낮아졌다.


앞니의 교정기가 조심하지 않으면 살짝 닿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된다.


5~6주(6주에 한번) 오란다. 아직은 배열 중이라 자주 올 필요가 없단다. 나중에는 자주 와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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