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월23일 기준 / 2021년11월15일 기준 ... 선별진료소는 평일 아침 09:30 시작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나는 일본에 비자를 가지고 있고, 한국에 1달정도 일시 귀국 하였다가 다시 돌아가기 위해 코로나 검사가 필요했음.
현재로서는 재입국(비자 소유자)만 입국이 가능하며, 재입국 시에는 출국 72시간 이내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필요했음.

부산에서는 좋은강안병원에서 일본에서 요구하는 양식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총 12만원정도 들었음.

검사하러 가기 전 병원에 2차례 전화하여서 일본에서 요구하는 양식 그대로 되는지 물어보았다.
본원양식대로 해준다는 소리를 하거나 적혀있거나 한데, 그냥 검사부터 일본 출국용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다 해줌.

양식 가져갈 필요도 없었다.

정해진 시간대에 좋은강안병원 선별진료소(본관 뒷편)에 가면 검사받을 수 있고, 접수 시에 일본 출국용이라고 말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익일 오전 09:00쯤 문자로 나왔고, 바로 병원 본관 원무과에서 접수 및 양식 발행을 하였다.
여권이랑 돈만 가져가면 됨.

저기 본원양식이라고 써있는데 일본양식이라고 말하면 됨. 본원양식 아니고 일본 요구하는 양식대로임. 발행비 1000원

원무과 사람은 친절했다.

한국에서 코로나 검사할 때마다 관계자들 진심 너무 불친절함.. 일본에 입국할 때랑 너무 차이가 났다.
너무 불친절하다 사설병원까지도..


*2022년 6월기준 총액 7만원대로 내림

+ Recent posts